아이폰 앱중에서 딸랑이라는 앱이 있다. 유아용 딸랑이를 똑같이 흉내내 만든 것인데, 이 것을 만든 제작자는 과연 아이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딸랑이 앱을 실행시키고 아이에게 쥐어주면 30초내로 앱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린다. 화면내에 광고를 넣어놨기 때문에, 아이는 어떻게든 광고를 누르게 되어있다. 광고가 눌려지면 바로 광고내용으로 이동되어 버려서 앱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린다.

광고 수익면으로 보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다, 몇번씩이라도 광고를 보고 또 보게 되어있으니까.(부모가 계속 광고창을 닫아준다면), 하지만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어리석은 UI다. 어리석든지, 아니면 돈에 눈 먼 것인지 오해를 살만하다. 내가 보기에 영유아처럼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한 앱은 절대로 다른 화면으로 전환되는 UI를 구성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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