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에서 일을 하는 친구가 초대장을 전해준 덕에 G-Star 2005 전시회를 다녀왔다. 평일엔 가기가 곤란해서 행사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다녀왔다. 항상 코엑스만 다녔지 일산에 그런 큰 전시장이 있는지도 몰랐었다. ㅋ KINTEX 라니... 이름부터 마음에 든다! (KINTAX면 더 좋은데. ㅎㅎ 즐! TAX)
전시장에서 상당히 산만했었기에 이 글도 산만할거다. -_-;

역시 NC... 부스 크다. 그러나 별 관심은 없었다.ㅋ

나의 기대작중 하나인 SUN
가기전에 전시장 조명이 상당히 안 좋다는 얘기를 많이 봤는데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심각했다. 플래시가 작은 일반카메라로 찍어보니 어두운 우중충한 사진들만 나왔다. OTL
가기전엔 펌피럽 대회에도 조금 기대를 하고 갔으나, 가서 선수들의 옷차림을 보고 실망. ㅜ.ㅜ 각 나라의 대표들이라던데... 웬 츄리닝을... 바로 자리를 떴다. -_-;
지나다가 중간에 잠깐 가수 미나도 공연을 했었는데 앞에 키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ㅜ.ㅜ (실물이 낫던데)
행사의 꽃은 역시 도우미들 아니겠나! 쭉쭉빵빵인 많은 언니들이 있었다. 이름 알만한 언니들도 상당히 많았다. 수줍은 관계로 남들 찍을때 옆에서 같이 찍었다. 수줍 (*^^*)

마비노기 언니
와우에서 같은 길드에서 활동하는 분들(아이파스님, 밀우님, 뮤리카님, 어둠의손님, 무상천마님) 부스가 있어서 잠시 만나ㅤㅂㅚㅆ다. 다들 고수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라 샤프하게 생기셨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포근하게 생기신 분들이 많았다. ^^; 비싸보이는 선물도 많이 주시고... 감사감사~ (아무래도 쇼핑백하나 없이 빈손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주신것이 아닐까)
전시장에서는 MMORPG들이 가장 많이 보였던것 같다. 내 눈에 가장 많이 띄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Zera나 SUN은 정말 기대할만한 게임 같았다.
놀이공원도 아니고 경품들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무슨 줄이 그렇게 많은지... 도대체 뭘 주는지 알고들 줄을 선 것일까. NCSOFT의 경우는 줄이 거의 행사장 끝에서 끝이었다. 그 줄을 기다려서 경품을 받고나면 몇십분이 지나갈까.
하루종일 전시장을 걸어다녀서 다리가 많이 아프다.